28일 5년 만에 완전체 컴백


특히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5년 만의 신곡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고, 장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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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해야 해' 외에도 항상 편이 되어주고 곁에 있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팬송 '놓지 않을게'와 2015년 발표한 정규 5집의 타이틀곡이자 성숙한 세련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우리집'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수록했다.
2PM은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고, 현재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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