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인터렉티브는 11일 "손호영(SHY)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영과 새로운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손호영(SHY)이 새 둥지를 튼 비트인터렉티브는 보이그룹 에이스(A.C.E)를 키운 엔터테인먼트사. 창의적이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춰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티스트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 세계와 소통하는 유니버스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최근 활동명을 'SHY'로 변경하고 6월부터 글로벌 엔터사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 손호영은 앞으로 음악과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펼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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