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출신 한 씨, 9일 오후 첫 재판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또 혐의 나와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또 혐의 나와

한 씨는 2016년 그룹 빅뱅 탑(34·최승현)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최씨의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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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찰은 지난 3월 30일 한 씨에 대한 마약 투약 혐의 증거가 확보됐다며 정식 재판을 신청,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 재판에서 한 씨가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마약에 손을 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실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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