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제민이 도시락 메뉴는 불고기 도리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위해 강수정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담겨있다.
이어 "차갑다고 남겨 온 어제 도시락 오늘 아침 남편이 먹음"이라며 "우리 남편도 아이 때는 귀한 자식었는데. 나도 아이가 매일 흘린 밥 풀떼 먹으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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