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원이. 귀엽고 예의바르고 야무지고 혼자 다하는 똑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린이가 둘이네요. 귀엽다”, “누가 어린이죠? 훈훈하고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해 9월 SBS에서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월간 커넥트’에서 진행을 맡았다.
사진= 장예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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