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선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미스터싱싱'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4선 국회의원 신기남 전 의원의 아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후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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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혹여나 총이라도 쏠까 봐 무서웠는데 나중에 보니 즐기고 있었다. 당시 '봤냐고'를 불렀는데 정말 박수치며 보고 있더라.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순간을 느꼈다"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한국인 팀의 퀴즈 에이스로 꼽힌 신인선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2년 내내 전교 회장 출신임을 밝힘과 함께 "지난번에 나왔던 영탁 형도 학생회장 출신이다. 그 시너지를 이용해보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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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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