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SNS 통해 근황 공개
눈만 살짝 드러낸 채 셀카 '훈훈'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이혼 후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비, 무지개가 떠오를 거야"라는 이탈리아어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눈만 살짝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젖은 머리카락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항상 화이팅입니다", "다 괜찮을 거야", "좋은 일만 생길 거에요", "너무 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그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 출연해 "너무 오랜만에 2년을 쉬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어려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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