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골목식당' MC로 합류
"다양한 알바 경험이 내 강점"
"다양한 알바 경험이 내 강점"

금새록은 조보아, 정인선을 잇는 MC로 합류했다. 금새록은 자신의 강점으로 '경력'을 꼽았다. 그는 "배우 생활을 늦게 시작했는데 아르바이트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일하는 분들의 마음을 안다. 서비스를 많이 했기 때문에 서비스 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어필했다. 금새록은 과거 영화관, 한복집, 모델하우스, 연기학원, 빙수 가게 등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샌드위치 가게는 카운터와 키오스크가 멀리 떨어져있다는 동선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해 사장님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역학조사도 했다.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제가 조금만 실수해 접촉이 있었다면 2주간 영업을 못할뿐더러 손님들도 검사를 해야하지 않나. 오셨던 손님들에게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금새록은 사장님의 안타까운 상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 요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