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특별히 질병이 있는 건 아니고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라며 "퇴원일은 아직 미정으로, 의사로부터 휴식을 권고받아서 며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불참했다. 이지혜를 대신해 스페셜 DJ석을 채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한다"며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제가 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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