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쌈디의 조카 채온 양의 모습이 공개 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쌈디는 자고 있는 채온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손등에 뽀뽀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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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는 채온이의 엄마 대신 '일일 육아'에 나섰다. 쌈디는 "조카가 갓 태어났을 때는 존재 자체가 신비로웠다. 눈빛이 우주를 닮았더라"라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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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지개 회원들이 "베이비 모델을 시켜도 되겠다"고 하자, 쌈디는 "오늘 방송을 보고 (AOMG 대표) 박재범이랑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키는 "우리가 있지 않나. SM상이다. 우리랑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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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는 채온이의 탄생과 관련해 자신의 변화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건 내가 조금 더 고생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가 모토였는데, 채온이가 태어난 후 '더 일하고 더 많이 벌자'가 됐다. 원하는 거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싶다"고 진정한 조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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