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41명 中 비주얼킹 등극
2차 경연 글로벌 평가 순위 공개
스트레이 키즈 1위 차지
2차 경연 글로벌 평가 순위 공개
스트레이 키즈 1위 차지

이날 41명의 아이돌은 각자 생각하는 비주얼 킹, ‘킹덤 플라워 포’(KF4)을 꼽았다. 출연진들은 앞서 출근길 도중 영문도 모른 채 개인별로 셀카를 찍었고, 완성된 셀카들을 보고 출연진이 직접 비주얼 킹을 뽑는 1인 1표 투표가 진행된 것.
ADVERTISEMENT
3위는 더보이즈 선우였다. 특히 선우는 자신에게 투표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면목은 없지만, 뽑힌 것에 대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즐거워했다. 2위는 5표를 받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였다. 그를 뽑은 출연진은 일제히 "예쁘게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킹덤’ 비주얼 킹은 비투비의 민혁이 차지했다. 그는 41표 중 무려 7표를 받았다. 민혁은 1위 기념으로 카메라를 향해 열정의 눈빛을 발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꼬리잡기 게임에서는 아이콘이 '더아구' 팀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1세트에서 시작하자마자 손을 놓쳐 줄을 끊는가 하면 2세트에서도 손을 놓치고 10초 안에 줄을 다시 연결하지 못해 패배로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 것.
계주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에이티즈 우영, 스트레이 키즈 방찬, 더보이즈 상연이 순서대로 1, 2, 3등을 차지, 이로서 1425점 대 225점으로 '하루살이'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