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욕설 퍼붓는 악플러에 쿨한 대응
"난 이제 그만 증명하련다"
"난 이제 그만 증명하련다"

해당 악플러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노출하며 스윙스를 도발하고 있다.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스윙스는 "난 이제 그만 증명하련다. 어린 트래퍼 누가 좀 대신 싸워주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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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어딜 가서 '힘들다'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여기저기서 늘 뭐라고 해서 짜증 날 때가 많았지만 이해는 하려 했다. 어쨌든 난 맨날 힘들었다. 근데 요즘 좋은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행복은 그냥 날씨 같은 거다. 좋을 때도, 나쁠 때도.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그냥 행복할 때 그 순간에 있는 최고다.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추가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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