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목소리 깜짝 등장
"너무 완벽하면 좋아하지 않아"
예능 낯선 배우들 위한 격려
"너무 완벽하면 좋아하지 않아"
예능 낯선 배우들 위한 격려

유재석은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뭐하냐"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어 조인성의 안부를 묻는 유재석에게 차태현은 "오늘 배 타서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배 안에 누워있었다. 구토를 한 2번 했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너가 멀미했으니 얼마나 스태프들이 좋아했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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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유재석은 "지금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박병은, 남주혁까지 잘하고 있으니까 나는 자겠다"며 훈훈하게 통화를 마무리했다.
전화를 끊은 차태현은 "(유재석이) 원래 스케줄이 괜찮으면 잠깐이라도 오려고 했었다"면서도 "도저히 안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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