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 미니앨범 발매, 진화된 음악성

1번 트랙 'Digital'(디지털)로 시작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음악과 함께 특별 제작된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다섯 곡의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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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옐로 색상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180도 다른 분위기 역시 독특하다. 강다니엘의 'YELLOW'는 경고, 위험, 파란불과 빨간불 사이에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불완전의 신호를 상징한다. 트랙마다 이같은 이중성, 반전이 존재하며 음악 자체에도 과감히 기존의 문법과 틀을 깨려고 시도했다.
새 앨범 'YELLOW'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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