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엘렌실라' 새 얼굴 됐다
브랜드 측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선정"
브랜드 측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선정"

전미도는 실제 현장에서 보정이 거의 필요 없을 만큼 깨끗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스태프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전미도가 보여준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명확하고 속도를 조절할 줄 아는 이미지가 엘렌실라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미도는 "'엘렌실라'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 앞으로 '엘렌실라'와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미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쾌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캐릭터로 자신이 지닌 매력을 한껏 뽐내며 단숨에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전미도가 기업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로 돌아올 전미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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