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혼 후 첫 예능
"이혼, 순간적 결정 아니었다"
"이혼, 순간적 결정 아니었다"

이날 함께 온 ‘절친’ 전수경은 “현숙이가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도 전혀 상의하지 않아서 저도 몰랐다”고 말하고, 박명수 역시 “저도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인데, 기사를 통해 처음 이혼 사실을 알게 돼 당황스러웠다”며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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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수미는 “아무리 힘들었다 해도 아이 아빠니까”라며 김현숙을 토닥이고, 김현숙은 “아들이 7살인데, 아빠를 찾긴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힘든 이혼을 전부 버티게 해 준 존재가 바로 아들”이라고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한다.
이혼 뒤 첫 예능에 출격한 김현숙의 속마음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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