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여자친구 사칭 계정에 "어처구니 없어"


함께 공개한 사진은 남태현의 지인이 받은 메시지 캡처 내용이다. 해당 메시지의 발신자는 자신에 대해 "태현이와 2년째 인스타로 연락을 해온 사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저는 여러 가지 문제로 태현이와 사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락해왔다. 최근에 사이가 안 좋아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관계 정리가 된 것도 아니다. 쭉 연락해온지 2년째 돼가는데 너무 힘들고 괴롭다"며 괴로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남태현은 여자친구를 사칭하는 메시지에 어처구니 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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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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