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최연소 홍보대사
고향 진주시 대표 얼굴로
'진주 프린세스'로 거듭난다
고향 진주시 대표 얼굴로
'진주 프린세스'로 거듭난다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 첫 등장부터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기대에 부응하듯 시청자의 국민투표가 합산된 최종 결과에 3등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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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역 출신 오유진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항공 우주와 뿌리, 세라믹 산업 등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우리 시의 미래처럼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며 오유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오유진은 트로트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1년 동안 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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