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오마이걸 아린은 전날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린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아린은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tvN D '소녀의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받았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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