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가 몇 마리 보여요? 개 엄마 그램, 아깽이들, 세 아들 맘, 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도촬(?)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김희선은 흰 티에 운동복 바지, 질끈 올려 묶은 머리와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황승언은 "두 마리! 근데 세 마리 인 건가요 선배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희선은 "세 마리 있는데 사진엔 두 마리.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어"라며 애정 어린 답글을 남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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