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선곡, 공감
결승 전 마지막무대
역대급 무대 경신
결승 전 마지막무대
역대급 무대 경신

이런 가운데 9일 방송되는 '트롯신2' 14회에서는 본격적인 준결승전 무대가 시작된다. 트롯신들의 선택으로 가산점이 주어지는 듀엣 미션과 랜선 심사위원의 점수와 트롯신의 평균 점수 합으로 매겨지는 개인 미션. 이 두 미션의 총합으로 결승전에 오르는 TOP6이 결정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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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강문경은 애인이 생겼으면 하는 자신의 염원을 담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MC 김종국의 공감을 샀다고. 또한 진심이 담긴 강문경의 무대가 트롯신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모두를 감탄하게 한 강문경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손빈아는 트롯신 진성의 노래 '동전인생'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안정적인 점수로 매 라운드를 통과해 온 손빈아는 이번 노래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 이어 손빈아의 노래를 감상한 원곡자 진성이 "나보다 나은 것 같다"고 극찬을 했다고 전해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트롯신2'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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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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