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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기 사용법부터 쓰레기 재발견까지
완강기 사용법부터 쓰레기 재발견까지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생존 교육생 김성령, 이시영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불과 관련된 생존 수업을 받는 장면들이 담겼다. 이제는 폐허가 된 리조트 건물 꼭대기에서 로프에 몸을 의지한 채 빠르게 하강하며 모습을 드러낸 박은하 교관은 교육생들을 독자 생존이 가능한 수준으로 훈련시키기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존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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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건물 안에 있을 때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 아래 완강기를 이용해 불을 피하는 방법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고소 공포증이 있음에도 일생일대의 용기를 낸 김민경, 이시영, 김지연과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김성령, 오정연, 우기, 교관들은 생존 앞에 단단해져 가는 팀워크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 비법부터 살아남기 위해 공포증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교육생들, 그들의 의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관들은 앞으로의 생존 수업에 기대감을 높였다.
불에 이어 수중 훈련을 예고하며 새로운 생존 비법을 예고한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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