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유퀴즈' 출연 재조명
'유퀴즈' 출연 재조명

지난해 7월 방송된 ‘유 퀴즈’에서는 ‘개그계의 브레인’인 박지선이 최초 셀럽 자기님으로 출연해 웃음 넘치는 유쾌한 토크를 선사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요즘 팬미팅 사회를 많이 보고 있으며 "'무한도전'에서 H.O.T 팬으로 나간 게 화제가 되서, 아이돌 쪽 사회를 많이 보고 있다"고 웃었다. 박지선은 최근까지도 쇼케이스와 드라마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박지선은 '내게 뭔가를 다시 배울 기회가 온다면?'이란 유재석의 질문에 "뜨거운 연애를 배우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문제를 틀린 박지선은 재기백에서 ‘닭다리 쿠션’을 뽑았고, 이에 박지선은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거다. 가져가면 ‘아우 징그로와’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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