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오늘(21일) 개봉
고아성, 이솜, 박혜수 앙상블
명품 조연배우들 맹활약
90년대 레트로 감성 '볼거리'
고아성, 이솜, 박혜수 앙상블
명품 조연배우들 맹활약
90년대 레트로 감성 '볼거리'
#1. 세 친구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앙상블!
말단 사원들의 우정&연대&성장이 따뜻한 공감대를 자아낸다!
#2. '삼진그룹' 사람들부터 토익반 친구들, 옥주마을 사람들까지!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조연진들까지 빈틈없이 채우다!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와 적재적소에서 어우러지는 조연진들은 영화를 즐겁게 볼 수 있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다. 먼저,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고자 하는 '자영'과 함께 영화의 몰입감을 더할 생산관리3부 '안기창'(김원해) 부장, '홍수철'(이성욱) 과장, '최동수'(조현철) 대리, 마케팅부 '유나'가 인정받고 싶어 하는 '반은경'(배해선) 부장과 견제의 대상인 '조민정'(최수임) 대리 그리고 '보람'의 멘토인 회계부 '봉현철'(김종수) 부장까지. '삼진그룹'의 사람들을 연기한 조연진들은 대기업 속에 실제로 있을 법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삼진그룹'의 '회장'(박근형)과 그의 아들 '오태영'(백현진) 상무, 그를 제치고 신임 사장이 된 MBA 출신 미국인 '빌리 박'(데이비드 맥기니스)은 기업이라는 유기체를 빈틈없이 채워내 영화에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말단 사원들의 승진을 응원하는 토익반 영어강사 '제리'(타일러 라쉬), 세 친구들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전략기획실 '송소라'(이주영), 임신을 이유로 퇴사 권고를 받은 총무부 '미스 김'(이봉련)은 짧지만 확실한 존재감으로 극에 활기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삼진그룹'의 공장이 위치한 '옥주마을의 주민 부녀' 역의 방준석, 심달기까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장면마다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3. 90년대 레트로 감성 물씬 담아낸 미술, 소품, 로케이션, 음악까지!
누군가에겐 추억 여행이지만, 2020 청춘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가 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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