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씨네타운' DJ 발탁
"평소 애청하던 프로그램"
"재밌는 영화 이야기로 소통할 것"
"평소 애청하던 프로그램"
"재밌는 영화 이야기로 소통할 것"

'씨네타운' 제작진은 "박하선은 따뜻한 감성에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갖고 있는데다 라디오를 향한 애정까지 겸비해 훌륭한 DJ가 될 것"이라며 "청취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커피 한 잔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박하선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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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라디오가 그리웠다.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의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혼술남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영화 '청년경찰' 등을 통해 폭 넓고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카카오M 드라마 '며느라기',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출연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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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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