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김용화 감독 신작
우주에 남겨진 남자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우주에 남겨진 남자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시자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세대를 아우르는 베테랑 배우 설경구와 '신과함께', '스윙키즈', '형' 등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도경수가 쌍천만 신화의 김용화 감독과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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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지구, 끝도 없이 먼 거리를 넘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설경구와 도경수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김용화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와 경이로운 우주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어떻게 보여질 지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문'은 내년 상반기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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