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SBS '미우새' 출연
솔직 담백한 입담 과시
"눈물 많아서 다큐멘터리 안 봐"
솔직 담백한 입담 과시
"눈물 많아서 다큐멘터리 안 봐"

지난 11일 오후 방영된 '미우새'에는 엄기준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예전에는 문근영이 이상형이었다. 어떤 영화에서 연기를 너무 인상 깊게 하는 걸 보고는 '저 나이에 연기를 저렇게 할 수 있구나' 싶더라"라고 밝혔다.

또 엄마 얘기에 약하다는 엄기준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할 때였다. 그때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는데 그걸 보고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