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너무 늦게까지 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 태연
'요린이' 위한 요리 열정
"내가 잘못한 건가?" 태연
'요린이' 위한 요리 열정

10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양세형과 백종원이 2주 전 생방송 만두 편 이후, 온라인으로 방송을 이어간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만두 생방송 때 너무 늦게까지 해서 제작진도 지치고 시청자 분들도 많이 나갔다"라고 말했다. 늦은 시간까지 천천히 만두 요리를 알려준 백종원은 "내가 잘못한 건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자세히 차근차근 알려주려고 하는 마음은 알겠다. 그래도 너무 늦게까지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럼에도 백종원은 "오늘 더 천천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스케줄 없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백종원은 "없다. 아내와 아이들은 다 제주도에 갔다. 오늘 밤 새자!"라고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