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디바'서 다이빙 선수로 변신
완벽한 수영복 자태 과시
파격적인 연기 변신 '관전 포인트'
완벽한 수영복 자태 과시
파격적인 연기 변신 '관전 포인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의 첫 스릴러물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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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민아는 "다이빙은 어떻게 보면 생소한 종목이다. 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스포츠다. 높은 곳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데, 초고속으로 분석하면서 디테일을 점수로 매긴다"며 "최대한 다이빙 선수들의 훈련, 경기, 생활 등을 느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민아는 "수영복을 입고 운동하면 근육이 수영복에 맞춰서 붙는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연습할 때 미리 영화 속 이영에 맞는 비슷한 핏으로 입고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근력이 중요해서 지상에서도 굉장히 열심히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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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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