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아미' 김정난, 축하 메시지
"우리 탄이들이 빌보드 접수한 날"
2위였던 싸이 "드디어, 자랑스럽다"
"우리 탄이들이 빌보드 접수한 날"
2위였던 싸이 "드디어, 자랑스럽다"

배우 김정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드디어 우리 탄이들이 빌보드를 접수한 역사적인 날. 너무 기쁘지만 오늘 눈물 셀카는 참아야겠다. 속으로 꾸역꾸역 눈물을 삼킴"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BTS', 'JIMIN', 'ARMY'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잘 알려진 김정난은 이날 자신의 핸드폰 뒷면에 부착된 지민의 사진도 공개하는 등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밖에도 미국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등 해외 스타들도 방탄소년단을 향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 역사적인 기록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유명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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