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 형제를 보기 위해 거제도까지 찾아온 하지원은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웃음이 많은 하지원은 삼 형제에게도 미소를 옮겼다. 과거 인터뷰에서 하지원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힌 여진구는 하지원이 등장한 순간부터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이 되었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그는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래는 아름다운 미소가 인상적인 하지원이 보내온 지난 몇 년간의 시간을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