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초 동안 미모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1981년생인 송혜교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가는 다리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고, 동료 배우 박솔미는 "너무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거꾸로 나이를 먹는 송혜교가 보내온 지난 몇 년간의 시간을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돌아보자.

2011.12 2011 여성 영화인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성 영화인’ 연기상을 수상.

2013.02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조인성과 송혜교.(사진=SBS)

2014.08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간담회에 앞서 탈세 의혹에 대해 사과하는 송혜교.

2014.11 같은 해 12월에 개봉한 중국영화 ‘태평륜’에 출연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사진=영화 '태평륜')

2016.03 전설이 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모연.

2017.10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결혼.(사진=SNS)

2018.12 박보검과 함께 출연해 최고 최고 9.8% 시청률을 기록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사진=tvN)

2019.04 소공동의 한 면세점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눈부신 송혜교.

2019.09 송혜교 송중기 부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사진=SNS)

2020.08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변함없이 인형같은 미모 뽐내는 중(사진=SNS)

사진=텐아시아DB, 송혜교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