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이정재 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락성 강한 하드보일드 액션
황정민X이정재, 리얼한 타격감
박정민, 히든카드로 활약
오락성 강한 하드보일드 액션
황정민X이정재, 리얼한 타격감
박정민, 히든카드로 활약
인남(황정민 분)은 야쿠자를 죽이라는 마지막 암살 임무를 마치고 파나마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태국에서 발생한 유아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련된 것임을 알게 되고 태국으로 향한다. 그런 인남을 킬러 레이(이정재 분)가 쫓게 된다. 공교롭게도 인남이 죽인 야쿠자가 악독하기로 유명한 레이의 형제였던 것. 이렇게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두 남자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영화의 백미 장면은 레이와 인남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 복도신이다. 태국의 한 허름한 건물 안 좁은 복도에서 두 사람은 필사의 혈투를 벌인다. 각자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적 태도를 취하는 레이와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인남의 막상막하 대결 장면의 격렬함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5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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