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오는 22일 첫방
제작진 측 "빠른 전개로 눈 뗄 수 없는 재미 선사할 것"
제작진 측 "빠른 전개로 눈 뗄 수 없는 재미 선사할 것"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의 또 하나의 매력은 일반적인 미니시리즈보다 짧은 8부작이라는 점이다.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 동안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것. 약 한 달 동안 휘몰아칠 재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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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군더더기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의 집중도도 높일 예정이다. '십시일반'의 기본 장르가 추리극인만큼 모든 장면이 범인을 추리하는 단서가 된다.
'십시일반'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과감히 8부작 편성을 채택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추리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빠른 전개를 통한 눈 뗄 수 없는 재미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십시일반'과 함께하는 4주 동안 그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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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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