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언제 터질지 모른다"
"진짜 정상회담은 핵잠수함에서 시작된다"
"언제 터질지 모른다"
"진짜 정상회담은 핵잠수함에서 시작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북의 쿠데타로 발생한 위기 상황 속 인물 간의 긴장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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