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엑소 레이는 지난해 데뷔한 누에라와 협업한다. 레이가 누에라와 손잡게 된 배경에는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는 게 업계 전언이다. 레이는 오랜 시간 쌓아온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바탕으로 누에라의 신보 전체 아우르는 총괄 프로듀싱 및 디렉팅 역할을 맡았다.
이를 통해 누에라는 레이와의 협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고, 팀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확장된 새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레이는 지난해 걸그룹 R.E.D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이후 올해엔 보이그룹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혔다. 누에라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레이와의 협업 소식이 더해지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레이와 협업하기로 결정한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음악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그룹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1s 파티'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음악 관계자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선정한 '2025년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전부터 존재감을 자랑했다.
누에라는 누아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예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인 4명, 중국인 2명,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누아엔터테인먼트 소속 조우안신과 장지아하오가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하며 인지도를 키웠다.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 속에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누에라는 다음 달 9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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