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은 24일 "최근 다나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나는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2005년부터 린아·선데이·스테파니와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영화 '평화의 시대''설지', MBC 시트콤 '논스톱3' 등에 출연했다. 또 '삼총사''보니 앤 클라이드''로빈 훗'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라이프타임 단독 리얼리티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다이어트와 근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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