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별 시답잖은 이야기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오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SBS '런닝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전소민은 "어색하다. '런닝맨'에 처음 들어온 기분"이라며 "심장이 두근두근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 '하녀들', '혼술남녀', '톱스타 유백이', '생일편지' 등과 영화 '신데렐라', '러브콜', '두번할까요', '나의이름'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부터 '런닝맨'에 합류해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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