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1차 티저 영상 공개
유지태X이보영,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두 남녀
유지태X이보영,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두 남녀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인생에 찾아온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난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 몰입도를 높일 두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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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떻게 해도 결국에는 다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나지막이 전해오는 메시지는 운명과 사랑, 그리고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다시 삶이 아름답게 물들 것을 암시하는 ‘화양연화’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이보영의 청순한 모습과 그윽하게 그를 바라보는 유지태의 시선이 설렘을 더한다.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서로를 찾아낼 두 남녀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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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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