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여행
여자친구는 역봉 1억원의 플로리스트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여행
여자친구는 역봉 1억원의 플로리스트

나대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공개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당시 나대한이 속한 국립발레단은 대구 공연 이후 자가격리 기간이었다는 것. 나대한이 여행한 일본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지역이라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인 나대한은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나대한은 서재원, 한선천과 삼각관계를 이루기도 했다.
국립발레단 측은 나대한에 대해 징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면서 질타가 쏟아지자 나대한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