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치킨 광고 모델 발탁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적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직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배우 정해인의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정해인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정해인을 첫 광고모델로 선정 후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는 2월 공개 예정인 이번 광고는 정해인의 깔끔한 이미지에 고급스러운 브랜드 콘셉트를 접목했다. 영상은 내달 7일부터 TV,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정해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는 인공 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정해인, 치킨 광고 모델 발탁...“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