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김재원 측은 드라마 출연 의지를 밝혔다. 김재원 측은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그동안 같이 열심히 드라마를 준비해왔기 때문에 3~4주의 안정을 취하면서 촬영이 가능한 상황이 되어 함께 촬영을 끝마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 제작진과 저, MBC 모두가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드라마를 같이 준비한 제작진분들과 같이 호흡을 맞출 동료 배우 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기다려 주시는 시청자, 팬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인 은 고동선 감독과 의 김도우 작가가 만들고 이지아가 출연할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사진제공. 다즐 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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