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영화 에 출연한다. 이정현의 영화 출연은 2001년 이후 11년 만이다. 인권위원회의 아홉 번째 프로젝트 영화 은 소년 지구와 그가 사랑하는 소녀 새롬, 그리고 지구를 버린 엄마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정현은 미혼모 효승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사진제공. 영화사 남원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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