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주연의 이 개봉 첫 날 흥행 1위에 올랐다. 14일 개봉한 은 개봉 첫 날 전국 355개 스크린에서 3만 7573명을 동원해 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개봉 3주차인 는 이날 404개 스크린에서 3만 674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6만 1248명이다. 14일 하루 두 영화의 관객수 차이는 불과 800여 명. 박빙의 승부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은 성공을 꿈꾸는 보험 컨설턴트가 자살 위험이 있는 고객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과 같은 날 개봉한 두 편의 영화는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시얼샤 로넌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는 248개 스크린에서 2만 280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고 김승우 주연의 는 1만 2799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관객수가 1만명 이하로 줄어든 는 5위에 올랐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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