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금새록은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하루 동안 집중 댄스 레슨을 받았다”면서 “일일 춤 선생님은 배우 음문석”이라고 밝혔다.
음문석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들을 전부 기립시킬 만큼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후 각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금새록은 음문석과 함께 지난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그는 작품의 인연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받게 됐다고 했다. 그러나 금새록은 기대와 달리 기상천외한 어깨춤을 선보이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무표정한 얼굴과 어깨만을 이용한 댄스를 지켜본 멤버들은 금새록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