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다음 주가 설? OO이 걱정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요요미가 출연했다.
이날 요요미는 “위에 한 살 오빠가 있고 네 살 어린 막내가 있다. 내가 둘째고, 돈을 많이 번다며 세뱃돈을 조금 준다”라며 “좀 더 많이 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어 요요미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애교가 많았다. 그래서 친척들이 볼 때마다 애교 좀 부리라고 한다. 명절 때 내가 분위기 메이커다”라며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는 노래를 시킨다. 친척들이 내가 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내 영상을 틀어놓고 있다. 신발도 벗지 않고 노래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