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이기주 작가가 독자들이 자신의 책 내용에 공감해줄 때가 인상 깊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철파엠’의 ‘영철본색’ 코너에는 이기주 작가가 출연했다.
이기주 작가는 ‘글의 품격’ ‘말의 품격’ ‘언어의 온도’ 등의 책을 썼다. 이 작가는 “‘언어의 온도’는 내 자식이다. 쓴 기간은 몇 달 안 될 수 있지만 감히 세월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독자들 후기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 작가는 “책 읽어주는 후기는 다 좋은데 가끔 눈에 들어오는 후기가 있다. ‘이기주 작가도 나와 같은 아픔을 겪었구나’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9일 방송된 ‘철파엠’의 ‘영철본색’ 코너에는 이기주 작가가 출연했다.
이기주 작가는 ‘글의 품격’ ‘말의 품격’ ‘언어의 온도’ 등의 책을 썼다. 이 작가는 “‘언어의 온도’는 내 자식이다. 쓴 기간은 몇 달 안 될 수 있지만 감히 세월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독자들 후기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 작가는 “책 읽어주는 후기는 다 좋은데 가끔 눈에 들어오는 후기가 있다. ‘이기주 작가도 나와 같은 아픔을 겪었구나’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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