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보미가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11일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금니나로 분한 김보미의 발레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전 발레 연습에 몰두한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타이트한 발레복을 소화한 김보미는 고난도 포즈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우아한 선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쉬는 시간에도 이어진 포인 자세는 완성형 발레리나 탄생의 숨은 노력을 엿 볼 수 있다.

김보미는 무용 전공자다운 발레 실력과 숨은 노력을 바탕으로 완성형 발레리나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한 동작마다 혼신을 다하여 세심한 표현력으로 발레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김보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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