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이 득녀했다.
정지민은 지난 10일 4.5kg 딸(태명: 기쁨이)을 출산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정지민과 공휘 부부는 SNS에 ‘네식구’라는 제목으로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정지민-공휘 부부는 “건강하게 나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언제나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정지민은 KBS 개그콘서트 ‘후궁뎐’에서 “어떡해~”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4월 30일 공휘와 결혼했으며, 1년 후 첫째 아들을 낳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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