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승윤이 신인 배우 같은 비주얼의 매니저 때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보통 ‘전참시’ 출연은 매니저의 제보나 출연자의 요청으로 나오는데 이승윤 씨는 수많은 네티즌의 추천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예전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했는데 그 당시 매니저가 10초 정도 얼굴을 비췄는데 화제가 됐다. 매니저가 잘생겨서 ‘전참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이 많더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지금 긴장한 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